안녕하세요, UXPin 총판 단군소프트입니다.
여러분은 햄버거 메뉴를 자주 사용하시나요?
오늘은 ‘햄버거 메뉴가 UX 디자인을 망가뜨리는가? _제1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genda
• 햄버거 메뉴는 무엇인가?
• 고작 햄버거 메뉴, 무엇이 문제인가?
• 햄버거 없는 메뉴
• 결국 디자이너가 결정
• 마지막 한입
햄버거 메뉴는 외형도 맛있어 보입니다.
지금 대부분의 앱에 탑재되고 있는 디자인 겸 내비게이션의 요소로, 3개의 수평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햄버거같이 생기지 않았나요(빵, 패티, 빵) :D?
또. 곁눈질하면 Spotify 로고와 비슷해 보입니다.
UX 디자이너의 햄버거 메뉴는 관련 정보를 누구나 인식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저장하여 시간과 공간을 절약합니다. 모든 정보가 한곳에 있으며 누구나 그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메뉴를 보고 어떤 요리가 있는지 알 수 있듯이, 웹사이트 방문자는 하나의 내비게이션 요소를 통해 연결된 다양한 섹션에 액세스합니다.
이 아이콘은 2010 년대 중반에 퍼졌지만, 클래식한 햄버거와 마찬가지로 UX 디자이너의 모든 사람들이 이 아이콘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는 디자이너도 있으며, 정보 아키텍처의 경관을 해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디자이너도 있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난 후, 여러분도 분명히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앱과 모바일 사이트의 상단에 있는 3 개의 선이 "햄버거 메뉴"입니다.
1980년대 초, 디자이너 놈 콕스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목록 형식이 더 쉽다고 생각하여 이 아이디어를 고안해 내었습니다.
이 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습니다.
• 인간은 목록을 제시하는 것이 사실을 잘 기억합니다.
• 웹사이트 사용자의 55 %는 목록을 보고 있습니다(70 %는 글머리 기호 목록을 봅니다).
• 목록은 사용자 선택 프로세스를 개선합니다.
위와 같은 짧은 목록이라도 가독성을 향상시키고, 콘텐츠를 소화하기 쉬운 청크로 나눕니다.
그러나 다른 설문 조사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발견의 용이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방문자 중에는 링크가 햄버거 메뉴에 숨겨져 있어 찾지 못하는 사용자가 있으며 클릭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햄버거 메뉴를 화면 왼쪽 상단에 놓으면 클릭률이 더욱 떨어집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기기를 스캔할 때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스캔하기 때문입니다.
UX Planet은 “화면 위쪽에 있는 것을 클릭하는 것이 아니라 깜빡이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충격적인 통계는 이것일 것입니다: ‘45 세 이상의 인터넷 사용자의 48 %는 아이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밀레니얼 세대만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을 만들어라.”의 말처럼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햄버거 메뉴는 확실히 공간을 절약하고, 어떤 사람들은 눈에 보기 더 친절합니다. 사이드바에서 서로 쌓여있는 링크 대신 메뉴는 모든 것을 눈에 띄지 않게 해준다 그래서 신축성 있는 창조적인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서랍 안에 모든 것을 깨끗하게 수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서랍'의 비교는 디자이너를 괴롭히게 됩니다.
IKEA는 인간이 서랍에 물건을 넣는 이유는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 밖에 둘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자이너 중에는 햄버거를 메뉴에 넣지 않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서랍에 넣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선반 위에 놓아져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엄마 사진 액자를 서랍 안에 넣나요? 아니면 석사학위(증명서)를 사용자 경험 디자인 안에 넣나요?
아마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거니깐요.
햄버거 메뉴가 제안하는 것은 안에 들어있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햄버거 메뉴를 반대하는 디자이너들은 이 메뉴가 단지 뒷생각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둘 곳이 없어 이 메뉴에 두고, 꼭 나쁜 디자인은 아니더라도 게으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요?
유익하셨나요?
위 대안은 다음 시간에 이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은 햄버거 메뉴가 UX 디자인을 망가뜨리는가? _제2장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Does the Hamburger Menu Make Mincemeat of UX Design? (uxpin.com)을 번역한 글입니다.
